출산을 한달 앞두고 아가를 위한 첫 자가용(?)을 준비했네요ㅎㅎ 몇 달전부터 언제 사야하나 고민하다가 온라인 베페에서 핫딜이 뜬 정보에 바로 결제해버렸네요:)
몇 달전에 두번정도 베이비플러스에 방문에서 트릴로지에 대한 사용법이나 장단점을 듣고 온 터라 저나 남편 역시 후회없는 선택이였던것 같아요.
배송이 도착하고 저녁에 남편이랑 조립을 시작하는데 생각보다 어렵지않고 금방 완성할 수 있었어요. 다만 제가 몸이 무거워서 혼자했다면 좀 오래걸렸겠죠?ㅎㅎ
트릴로지의 매력은 절충형에 양대면이 가능하고 접고 피는 방법이 간단해서 좋았어요.
아가가 태어나면 집에서 미리 태워보고 적응해볼 겸 일찍 주문했는데 얼른 태워보고 싶네용:D
집에서 키우는 우리 강아지가 먼저 시승식ㅎㅎ을 해보기도 했답니당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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