절충형 유모차로 구매하기로 결정하고 처음엔 다른브랜드의 유모차를 염두에 두고 베페에 갔었어요 ㅎㅎㅎ
정해둔 브랜드의 유모차를 실물로 보고 이리저리 끌어도 보고 조작도 해본뒤 , 옆 부스에 있던 잉글레시나도 보게됬네요 ㅎㅎ 그뒤에 바로 남편과 저는 ..유모차는 잉글레시나로 사야겠다며 ㅋㅋ
그땐 아가 태어나기 몇달전이라... 미리사두기엔 짐이 될것같아서 일단 알아보고만 왔구요 ㅎ
아기 태어나고 이제 100일 다되가면서 슬슬 유모차 사야지 하던와중에 좋은 기회에 정말 저렴하게 구매했네요 ^^
첨엔 무조건 블랙사야지했었는데, 받고보니 그레이 칼라도 예뻐요.ㅎ 오히려 오염에도 강할것같구 ㅎㅎ
조립도 얼마 안걸려 쉽게했구 폴딩도 쉽게 잘되네요^^
아직 태워서 나가보진 못했지만 만족합니다^^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